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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뤠잇메시지

해빙습관 해빙실천사례, 김새해 유튜브에서 구루 이서윤이 밝힌 꿀팁

by 위캔비그뤠잇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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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3월 신간서적으로 국내 큰 반향을 일으킨 <더 해빙>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구루 이서윤이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을 말하고, 홍주연이 거기에 경험을 보태어 쓴 책입니다.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먼저 선출간되어 크게 인정받고 그 다음에 국내에 출간된 책입니다. 해외에서 워낙 큰 인기를 끌었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로 국내 출간을 손꼽아 기다린 책이었고, 나오자마자 바로 읽었습니다.

 

부와 풍요를 원하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책에서 말하는 성공하는 모든 이들의 습관 '해빙(Having)'의 의미와 내용에 대해서는 지난 글을 확인해주세요. (물론, 그보다 직접 읽어보시기를 적극 권합니다.)

 

 

책을 읽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해빙 실천

책을 읽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매 순간 해빙(Having)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동안에도 이미 의식적으로 해빙하려고 노력했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한 달이 넘는 기간동안 매일 해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빙의 효과는 빠르면 2주 뒤부터 시작

책에서 이서윤은 말했습니다. "해빙의 효과는 빠르면 2주 안에 나타날 것이다". 그러니깐 다가올 날이 한참 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현실을 바꿔낼 해빙 실천법이라는 것이었죠. 

그리고 저는 실제로 2주가 지나면서부터 해빙의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1,2만원 작은 금액의 이벤트에 당첨이 된다거나, 필요했던 걸 선물로 받는다거나, 생각하지 못했던 제안을 받는다거나, 최근 보름 이상 동안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해빙의 결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예상하지 못했던 이익을 누릴 때마다 저는 충분히 기뻐하고 감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분명 해빙이 작동하고 있다는 믿음이 생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도 해빙의 결실


사실 이 블로그를 개설하게 된 것조차 저는 해빙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해보고 싶다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걸, 어느 순간 실천하게 된 것 또한 해빙의 산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언젠가 이 블로그가 더욱 크게 발전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여기에서 제가 어떤  경제적 이익까지 얻게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해빙을 실천한 덕분이겠지요.

 

김새해 유튜브에서 밝힌 해빙 꿀팁

최근 더해빙의 구루 이서윤은 김새해 작가님의 유튜브 방송에서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김새해 작가님의 유튜브 시청자들을 위해 책에서는 밝히지 않았던 꿀팁을 하나 방출했습니다. 바로 해빙의 효과를 좀 더 빨리 누리고, 좀 더 크게 누릴 수 있도록, 규모와 속도 모두를 극대화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바로, 해빙습관, 해빙실천을 꾸준히 지속하다가 일상 속에서 처음으로 해빙의 효과가 나타났을 때, 그게 아무리 작은 효과라도 정말 크게 기뻐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10개들이 1상자를 구매했는데 1개가 추가로 담겨 11개들이를 구매하게 되었을 때, 1개는 미미하지만 마치 100개를 공짜로 얻은 사람처럼 기뻐하라는 말이죠. "그게 그렇게 기뻐할 일이야?" "너무 소소한데?"가 아니라 "정말 너무너무 기뻐! 너무너무 대단해!" 이런 자세로 날뛰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 해빙의 결실이 더 빠른 시일 내에 더 크게 다가올 거라는 조언이었습니다.

 

 

더욱 오버해서 기뻐해라! 끌어당겨라!

해빙을 실천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소소한 선물을 매일 반드시 받게 됩니다. 경제적인 것일 수도, 인간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예상치 못한 부와 풍요가 작게라도 매일 우리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그때마다 정말 크게 기뻐하면서 그 다음 부와 풍요를 기다리도록 노력해야합니다.

해빙 실천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블루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코로나로 인한 정서적 정신적 우울감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마음이 그렇게 불안정할 때 해빙을 실천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죠. 맞습니다. 매 순간 가지고 있음을 느끼고, 누리고, 감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노력하려는 그 마음 자체도 해빙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빙신호등, 테이크아웃 커피 사? 말아?

오늘 출근길에도 해빙을 고민했습니다. 해빙은 돈을 쓰면서 기뻐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온전히 기쁨을 주지 않는 소비를 멈추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출근길에는 늘 커피가 땡깁니다. 커피 한 잔 테이크아웃 해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욕구가 들죠. 하지만 별 거 아닌 커피 한 잔이 의외로 큰 금액입니다. 단기간 이루고 싶은 경제적 목표가 뚜렷한 제게는 특히 더 아껴야하는 돈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아침 출근길에 고민을 합니다. 커피를 한 잔 사서 들어갈까? 그냥 들어갈까? 하지만 이미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그렇게 끝없이 고민하는 것 자체가 이미 그 소비가 100% 기쁨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불안과 자책을 동반할 거라는 거니까요.

해빙의 신호등을 켜보고 빨간 불인 걸 확인합니다. 그러면 홀가분한 마음으로 커피를 사지 않고 사무실로 들어옵니다.

 

 

오늘의 해빙습관, 커피믹스로 모든 것을 해빙

대신 사무실에서 믹스커피를 한 잔 타고, 좋아하는 차도 한 잔 내려받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맛있는 커피의 향도 느끼고, 깊은 차향도 느낍니다. 그렇게 해빙합니다.

내게 좋은 직장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좋은 차들이 항상 곁에 있음이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 너무너무 마시고 싶었던 커피를 음미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시간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기록으로 남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커피 맛이 너무 맛있습니다. 피곤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하루를 시작할 힘이 됩니다.

커피값 4천원을 아낀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을 가지고 있다는 기쁨과 그 기쁨을 블로그에 글로 남기고 있다는 기쁨을 그 몇 배로 해빙했다는 것입니다. have. having. 있다. 가지고 있다. 그것을 오늘도 누립니다.

해빙 연습을 매일 해보세요. 구체적인 사례들을 기록해놓다 보면 점점 더 해빙실천이 쉬워지리라 생각합니다. 실천은 쉬워지고 효과는 빨라지고, 곱하기의 행운을 끌어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더 해빙 이서윤이 알려준 이야기, 가지고 있음을 느끼고 쓸 수 있음을 누려라! 해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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