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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뤠잇메시지

부부의세계 김희애 패션, 몸매, 피부 (배우 김희애 자기관리 비결)

by 위캔비그뤠잇 202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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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세계로 복귀한 배우 김희애

주말내내 핫했던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JTBC에서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입니다. 빠른 전개와 높은 몰입도, 본격 부부 드라마라는 요소들이 서로 잘 버무러져서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청률의 가장 큰 공신은 아무래도 주연배우 김희애의 파워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김희애. 비록 드라마 스토리 속에서는 사랑이라 믿었던 남편으로부터 배신을 당하고, 완벽했다고 믿었던 결혼생활이 산산조각 나고 있을지 몰라도, 배우 김희애 그녀 자체만을 놓고 보면 여전히 아름답고 멋있었습니다.

 

 

 

 

67년생, 50대 중반으로 보이지 않는 미모

오랜만에 등장한 그녀도 나이가 조금 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눈가에 늘어난 주름과 약간 불거져나온 손등의 핏줄도, 그녀의 아름다움을 가리지 못하더라구요.

67년생, 올해 나이로 55세. 하지만 드라마 속 그녀는 결코 50대 중반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연기하고 있는 나이가 40대 초중반인 것 같아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훌륭한 몸매에, 의사라는 전문직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단정한 패션에 많은 분들이 감탄하셨을 텐데요.

 

 

 


김희애의 자기관리 방법

김희애 씨가 이마큼 아름답고 훌륭한 모습을 유지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그녀는 연예계 배우들 중에서도 자기관리의 끝판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 김희애 패션을 빛나게 만드는, 그녀의 몸매관리와 피부관리 비법을 알아봅니다.


매일 몸무게 재기, 수십 년째 49kg 유지

그녀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운동을 하고 몸무게를 체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출산 후부터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49kg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매일 따로 운동시간을 가지고 있는 건 물론이고, 아침에 한 시간 이상 남편분과 함께 산책하는 걸 즐긴다고 합니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물광피부

아침마다 수분 팩을 하고, 선크림을 절대 뺴놓지 않고, 하루도 빼놓지 않고 셀프 마사지를 한다고 합니다. 거울을 볼 때 잔주름이 조금만 눈에 띄어도 영양감이 풍부한 크림을 잔뜩 얹고 바로 마사지를 한다고 해요. 또 각종 마스크팩을 번갈아 활용하면서 보습에 항상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그녀의 물광피부는 JTBC 드라마 '밀회' 이후에 전 국민이 다 아는 대명사가 되었을 정도죠. 언제나 윤기나고 수분이 촉촉하게 느껴지는 피부. 이미 그때도 50을 바라보는 나이였지만 19살 연하의 아름다운 청년과 멋진 멜로 드라마를 찍었었죠. 이쯤되면 정말이지 그녀의 피부 관리 노하우가 궁금해집니다.

 

 

 

 

김희애 씨는 오랫동안 SK-Ⅱ 모델로도 활동을 했었습니다. 건강한 아름다움, 나이 들어감에 따른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그러나 빛과 생기를 잃지 않는 아름다움을 향한 브랜드의 목표와 딱 어울리는 배우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겁니다.


음식은 손수 준비, 저염식 고집

무엇보다 먹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해요. 요리를 잘 하지는 않지만 직접 다 해먹는 편이라고 하죠. 딱 입맛에 맞는 염도를 찾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굉장히 싱겁게 먹는 편이기 때문에 사먹는 음식은 입맛에 맞지 않다고 해요. 아주 심심하게 먹는 편이라고 하는데, 저염식 또한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와 피부의 비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일, 그리고 조금씩

그녀는 무엇이든 과하지 않아야 한다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과하게 뭔가를 시도하기 보다,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조금씩 하는 것이 정말 큰 효과를 본다고요. 매일 운동을 하고, 매일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매일 세심하게 피부관리를 하라고 말이에요.

이 대목에서 해 본 사람도, 안 해 본 사람도 모두 공감할 수 있어요.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 걷는 것, 스트레칭 하는 것, 팩을 붙이는 것, 물을 2리터 이상 챙겨마시는 것. 이런 생활습관을 정말 하루도 빼놓지 않고 십 년 이상을 채운다는 게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말이에요.

배우 김희애는 그걸 해내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자신이 화장품 브랜드의 간판이니 더욱 부담이 되었을 거예요. 무려 스무살 가까이 차이나는 연하남과 멜로 상대역을 맡는 부담감도 컸을 거예요. 그런 부담감을 극복하는 방법은 매일 해내는 것. 하루도 빼놓지 않고,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해내는 것뿐이었을 거예요.

 

 

 

 

그런데 이 글을 쓰다 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김희애의 몸매관리, 피부관리, 자기관리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성공비법이 일맥상통한다고 말이에요.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와 몸매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배우 김희애가 매일 운동과 보습, 먹는 것에 신경을 써온 것처럼, 우리도 우리가 꿈꾸는 성공을 위해 하루도 빼놓지 않고 노력을 기울여 나가요.

앞으로도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김희애씨의 아름다운 모습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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